이것이 알고싶다

반응형

MBC 궁민남편에 출연중인 권오중의 아들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그의 아들은 희귀병에 투병 중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이날 방영된 궁민남편에서는 '내동생 오중이는 갱년기다' 편으로 방송되었습니다. 



궁민남편



권오중은 심리상담과 멤버들과의 역할을 맡아 극을 통해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김용만은 권오중 마음 속에는 '희망'이라는 말을 통해서 극 중 말을 걸었습니다. "오랜만이야 오중아. 나야 희망이" "나는 네 마음속에 계속 있었는데 너는 내가 가끔 없는 것처럼 해서 서운했어" 



권오중



주변 상황과 힘든 일 때문에 현실과 타협을 하려 했던 권오중은 눈물을 흘리면서 "희망아 나는 우리애가 나을 줄 알았어"라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과거 권오중의 아들은 병치레를 하면서 발달이 조금 늦는다고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권오중의 아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약하게 태어나 한때 희귀병이라고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차인표



권오중의 아들은 희귀 난치성 질환인 '근육이완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근육 이완증은 몸의 근육이 점차 약해지면서 사지마비를 동반하고, 결국에는 호흡하는 근육 마저 마비돼 사망하게 될 수 있는 희귀 난치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권오중은 결과를 통보 받고 죽고 싶은 심정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당시 마지막 검사에서 정말 기적처럼 오진으로 판명이 되었지만 



김용만



이후 7살 시절 뇌에 문제가 있다는 발달장애를 겪는 것으로 확인이 되면서 주위의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권오중은 아들을 위해 건강을 위한 요리를 시작하며 자연주의 식탁으로 바꾼 도전기와 에세이 요리책을 발간한바가 있습니다. 



궁민남편 권오중



권오중과 권오중의 아들의 응원 드리고 싶습니다. 권오중은 나이 여섯 연상의 부인 아내가 있으며, 1965년의 권오중 아내 엄윤경씨와 1996년에 결혼하였습니다. #궁민남편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