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5주기
유재석이 출연하는
놀면뭐하니 방송에서
신해철 5주기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신해철은
2014년 10월 이였습니다
장 협착증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혼수상태에 빠져 사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치의가
위를 접어 축소하는
위축소 수술을
보호자의 동의 없이 진행을 했습니다
또한
통증을 호소 했지만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하며
이에 대한 조치를 하지 않아
의료과실에 논란이 크게 있었습니다
신해철 의료사고와 관련해
그것이알고싶다와 추적60분 같은
프로그램에서 취재를 하면서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놀라운 사건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해당 병원의 강원장은
환자 몰래 의료보험 처리를해서
차익을 노리고
환자의 동의를 하지 않은 수술을 해왔다는 점
예를 들면
맹장을 떼어내는 식의 수술
또한 학계에서
검증되지 않은 수술을 했다는 점
각종 논란이 많아지고
업무상 과실치사 죄로 검찰에 송치 되었습니다
최종판결로는
업무상 과시칠사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 받았습니다
그러나 1심은 금고 10개월
집행유행 2년
의사면허도 유지
이러한 충격적인 결과로
항소를 제출하고
항소심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또한 징역 1년 플러스 의사면호 취소까지
강씨측을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11억 8700만원의 배상
원심판결을 확정 했습니다.
당시 강세훈 병원 의사는
1심 선고에서
의사면허까지 유지되고
해남종합병원에서
외과의사로도 계속 근무를 했었습니다
이제는 의사면허 취소가 됐으니
다행이지만
당시 그렇게도
계속 의사생활을 해왔다는 것이
감히 충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