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남편 얼마나 훈남인가
지난 1월 15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양미라는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하면서 그녀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10월 4년간 교제해 온 2살 연상의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으면서 결혼 3개월차 새댁입니다.
우선 양미라는 1997년 잠뱅이 모델 컨테스트를 통해서 데뷔를 하면서 햄버거 CF로 "버거소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드라마 <팝콘>, <인생은 아름다워>, <장길산>, <어여쁜당신>, <주주클럽>, <세자매>를 비롯한 영화 <비밀의 샘을 찾아라>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을 해왔습니다. 최근에는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받았습니다.
양미라의 동생은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로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을 한지 10년이 넘으면서 오히려 제부인 이호가 남편보다 더 친한 사이라고 애틋하고 끈끈한 제부 사랑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축구선수 이호의 근황까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축구선수 이호는 2006년 독일 월드컵 조별예선 세 경기를 모두 출전하기도 했던 선수로 지금은 무앙통유나이티드라는 태국리그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아내의 맛'에서 가장 주목을 끌었던 것은 아무래도 양미라 부부의 사진이였습니다.
양미라 부부의 사진을 통해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양미라 남편 외모에 눈길을 끌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이번 '아내의 맛' 출연으로 양미라부부 공개에 '아내의 맛' MC들은 양미라에게 남편의 아내의 맛 출연을 적극 권유를 했는데요.
양미라는 결혼전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배우 차승원 최민수를 닮았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양미라는 MC들에게 "남편이 알려지는 것을 창피해 한다. 그래도 적극적으로 말해보겠다"라며 차후 '아내의 맛' 출연 가능성에 대해서 열어두었습니다. #양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