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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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러플오일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청파동 버거집에서 시그니처 메뉴로 트러플 오일을 넣은 감자튀김을 추천하면서 트러플 오일에 대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청파동 피자집 내용과 무관) 트러플오일은 송로버섯 특유의 향과 맛이 강하기 때문에 실온에서 보관하면 산패되기 때문에 보관 방법도 주의해야합니다. 



골목식당



 SBS 골목식당의 최근 인기의 급상승은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능력과 역할도 있지만, 실제 골목식당의 주인공들인 실제 식당들의 사장님들이기도 합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성장 스토리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 시청자들이 많이 느끼고 또한 식당 창업에 대해서 만만치 않다는 것을 배움의 계기도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골목식당



 그런데 최근 '청파동 피자집'에 관심이 크게 쏠리면서 SBS '골목식당'의 인기는 더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골목식당'에서 보였던 '청파동 피자집'은 음식의 맛을 떠나 조리 과정, 손님에게 대하는 서비스 등에서 '골목식당'을 보는 시청자들의 감정을 마구 흔들어놓았습니다. 

 그래서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제일 잘하는 메뉴, 빨리되는 메뉴 등을 통해서 시식단 20명 맞이해서 과반수에 인정을 받아야 솔루션을 받을 수 있는 청파동 피자집 사장님에게 마지막 도전을 제안했습니다.

 요리메뉴 1~2개가 나오는 시간이 30분~60분정도 소요되는 시간으로 시식단 10명도 어려운 상황에서 2주동안의 시간에 시식단 20명을 소화할 수 있을까? 많은 시청자분들이 사실 SBS '골목식당'을 보면서 욕도 많이 하시고, 씁쓸한 반응들이 대부분이였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셨나요? 어떤 분들은 시청하다가 다른 채널로 돌리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합니다. 



골목식당



16일 방송한 SBS '골목식당'에서는 시식단 20명을 맞이한 '청파동 피자집'에 대해서 방영되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시식단이 입장하고 미리 전에 삶아서 소분해두었던 닭국수를 서빙하였습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국물요리의 선택은 좋았지만, 뜨거운 국물을 기대한 시식단들에게 차가운 국물과 너무 적은 국물이라는 평가를 내놓으며 좋지 않은 시작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잠발라야가 서빙되었는데 어떻게 됐을까요? 손님들은 제대로 한입을 맛보는데 씹기 조차 어려워보이며 심지어 뱉어버리는 손님들도 있었습니다. 



골목식당



백종원은 청파동 피자집 사장님에게 오늘의 20인분 지난주 동안 연습한 적이 있냐고 물었는데, 피자집 사장님은 "20인분 한 것은 처음해 본것"이라고 말하며 골목식당 시청자를 크게 놀라게? 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청파동 피자집 방영분에 대해서 어떤 느낌이셨을지 생각해봅니다.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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